[간추린 뉴스] 차병원 회장 일가, 불법 세포치료제도 투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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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일가가 불법 제대혈 시술 외에도 불법 제조된 세포치료제도 투약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식약처에 따르면 분당차병원은 지난해 차 회장과 차 회장 부인·딸에게 그룹사인 차바이오텍이 만든 세포치료제를 모두 19회 투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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