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근대5종 경기장소 몽촌토성으로 바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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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는 88서울올림픽 근대5종의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태릉 컨트리클럽에서 갖기로 했던 당초의 계획을 변경, 서울방이동 올림픽공원내 백제사적지인 몽촌토성 내에서 갖기로 확정했다.
조직위는 국제근대 5종연맹 (UIPMB)의 승인과 문화재관리심사위원회의 양해를 받음에 따라 구체적인 경기코스를 마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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