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바른 자세 지켜주는 골반보정 속옷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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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로직 리포머는 체형교정용 바지로 여성용·남성용 모두 거들·타이즈를 판매한다.

바디로직 리포머는 체형교정용 바지로 여성용·남성용 모두 거들·타이즈를 판매한다.

바디로직이 2016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골반보정속옷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바디로직

 바디로직은 2009년 5월 특허출원을 시작으로 2011년 8월 설립됐다. 특허기술인 토크밴드를 적용한 신개념 기능성 의류의 제조 및 판매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디로직 리포머 팬츠는 체형교정용 바지이다. 한국·중국·일본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바디로직 관계자는 “보정속옷 관련 대부분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에서의 특허등록으로 바디로직의 기술력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리포머는 골반을 위한 건강속옷으로 특허기술인 3D 토크밴드(특허등록 제 10640301호)를 이용해 골반과 하체에 회전력을 전달, 골반의 정렬을 바로 잡아준다”면서 “골반의 정렬이 바로잡히면 허리·무릎·다리 등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힙업, 뱃살감소 등 미용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여성용과 남성용 모두 거들과 타이즈를 판매 중이다. 바디로직 리포머 전 제품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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