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건강기능식품대상 받은 ‘락토핏 생유산균골드’ 한 상자 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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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건강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유산균 제품에 소비자의 관심이 크다. 신체 면역세포의 60%가 장 점막에 있는데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몸속에 세균이 침입해 각종 염증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설사와 변비, 체력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게 필요하다.

아이와 노인에겐 유산균이 꼭 필요하다.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에게서 받는 면역세포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이 세포를 만들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장 속 유해균이 증가하는 반면 유익균은 감소해 면역력 저하로 이어진다.

어떤 유산균을 섭취하는지도 중요하다. 유산균이 장에 흡수되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따라서 제품을 선택할 때 유산균이 죽지 않고 장까지 가는지 따져봐야 한다.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도록 돕는 유산균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제품이 좋다.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을 먹으면 많은 유익균을 장까지 보낼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종근당건강의 ‘락토핏 생유산균골드’(사진)가 2016 건강기능식품대상에서 장 건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종근당건강은 이를 기념해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한 상자 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0~26일까지 가족 패키지(6상자)를 구매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한 상자를 추가 증정한다.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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