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2014.04.16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생 325명 등 476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가전남 진도군 '맹골수도'에서 침몰. 단원고 학생246명을 포함해 304명이 사망·실종. 세월호는 최대 화물 적재량보다 2배 많은 2142톤을 싣고 출항하는 등 예고된 인재였다. 사고 직후 "선내에 대기하라" 는 선내 방송이 탈출을 막아 대형참사를 만들어 냈다. 침몰 과정이 TV로 생중계돼 충격이 더 컸다.
입력
업데이트
2024.05.03 00:18
2024.04.29 00:10
2024.04.17 05:00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생 325명 등 476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가전남 진도군 '맹골수도'에서 침몰. 단원고 학생246명을 포함해 304명이 사망·실종. 세월호는 최대 화물 적재량보다 2배 많은 2142톤을 싣고 출항하는 등 예고된 인재였다. 사고 직후 "선내에 대기하라" 는 선내 방송이 탈출을 막아 대형참사를 만들어 냈다. 침몰 과정이 TV로 생중계돼 충격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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