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전북혁신도시에 배후수요 풍부한 주상복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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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되고 있는 전북혁신도시 4-1블록에 주상복합 아파트인 대방디엠시티(조감도)를 선보인다. 단지는 대지면적 약 7200평, 지하 5층~지상 45층, 6개 동, 총 1638가구(실)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실) 수는 전용면적 기준 20㎡OA 390가구, 20㎡OB 117가구, 27㎡OC 312가구, 63㎡OD 3가구, 66㎡OE 2가구, 70㎡OF 2가구, 84㎡OG 158가구, 84㎡OH 160가구, 106㎡A 83가구, 106㎡B 83가구, 118㎡B 163가구, 119㎡A 165 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주 대방디엠시티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를 비롯해 행정기관, 기지제 수변공원, 기타 근린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생활하기 편하다. 전주시 서쪽 신개발지와 인접해 있으며 전북도청·완주군청·전주시청이 위치한 전주시가지도 10㎞ 이내에 있다.

교통여건도 좋아 서전주IC, 전주IC,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공공기관과 관련 기관·기업의 이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대방건설은 2016년 시공능력평가에서 30위를 달성한 주택건설 전문 기업”이라며 “시공·시행·분양·입주까지 모두 일원화된 관리체계로 만족도 높은 주거문화를 선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번지에 있다. 문의 1688-3633

TIP

● 전북혁신도시 4-1블록
● 지상 45층, 1638가구(실)
● 신개발지·전주시가지 인접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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