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22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2/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대림산업은 이달 경남 밀양시 내이동 1408-29번지에 e편한세상 밀양강(투시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84~112㎡형 441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414가구, 112㎡ 27가구다. 밀양은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전체의 약 67% 달해 새 아파트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e편한세상 밀양강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단지와 가까운 밀양 부북면에 2020년까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밀양제대농공단지, 사포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생활여건이 괜찮다. 홈플러스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데다 밀양시청·밀양병원·밀양고 등이 가깝다. 밀양대로를 통해 삼문동과 시청 생활권에 10분 정도면 닿는다. 밀양시외터미널, KTX 밀양역 등이 인근에 있다. 대림산업은 밀양강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철재 난간 대신 시야를 가리지 않는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로 마감했다. 일부 가구는 거실과 침실의 모든 창을 밀양강변 방향으로 배치했다. 4베이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잘된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신평면 상품인 디하우스(D.House)가 일부 가구에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밀양시 내이동 1406-8번지에 11월 중 오픈한다.
문의 055-353-5949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