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매관련 포인덱스터 퇴역대신 1계급강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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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이란 무기밀매 사건으로 백악관 국가안보담당보좌관직에서 사임한 「포인덱스터」 해군중장(50)이 소장으로 1계급 강등될것이라고「심스」미국방성 대변인이 3일발표.
「심스」대변인은「포인덱스터」중장이 현계급으로 틔역하려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의회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1계급 강등을 선택했다고 밝히고 그는 4일자로 소장으로 강등돼 워싱턴의 해군 작전참모부에서 전략기획업무를 맡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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