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잘생긴 '꽃미남' 막내아들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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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RANCE 24 캡쳐]

[사진 FRANCE 24 캡쳐]

도날드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의 꽃미남 아들이 화제다.

9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뉴욕 힐튼호텔에서 당선 수락연설을 발표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의 가족도 연설 회장에 함께 하며 자리를 빛냈다.

모델 출신 아내 멜라니아, 미모와 지력을 겸비한 두 딸 이방카와 티파니는 이미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연설 회장에서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은 트럼프의 막내아들 바론 윌리엄 트럼프(10)였다.

잘생긴 외모의 바론 윌리엄 트럼프는 트럼프와 세 번째 부인 멜리니아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바론 윌리엄 트럼프는 아버지인 트럼프가 연설을 하는 동안 바로 옆에 서서 연설을 들었다. 그는 연설 중반 쯤 오자 지루한 듯 영혼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몸을 흔들고 허공을 응시하기도 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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