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최우수 복서에 「타이슨」을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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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뉴욕=외신종합】지난해 사상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WBC)에 오른「마이크·타이슨」(20)이 4일 미 복싱 전문지『링』에 의해「86년의 최우수 복서」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22일「버빅」을 2회에 폭발적인 주먹으로 KO시키고 챔피언이 된「타이슨」은「무아마드·알리」이래 최대의 복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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