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탁아모사업에 역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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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여성개발원(원장 김형덕)의 올해 사업계획이 확정, 발표됐다.
제6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에 포함된 여성발전부문중에서도 특히 여성취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성근로자정년에 관한 연구, 가정탁아모사업을 지방까지 확산, 진로개발을 위한 여성집단상담 시범 프로그램등이 중점사업.
▲여성근로자의 정년에 관한 연구로는 근로여성의 혼인 퇴직제를 포함한 정년체 현황과 문제분석 ▲여성사회교육 연구분석 ▲서비스직 여성종사자에 관한 연구 ▲아동보육에 관한연구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촉진방안에 관한 연구 ▲저소득층 모자가족에 관한 연구 ▲지도자 연수로 2박3일 부녀계장·기업체 연수과장·금융및 출판사 중간관리자등 5백30명대상 합숙훈련 ▲가정탁아모확산 지원사업은 가정탁아모 육성단체에 사업비및 교재지원으로 지방까지 확산시겨 취업모지원체제 정착 ▲교육자료 발간및 시청각 교재 개발을 위해 여성의 새로운 역할 정립·건전가정·여성능력개발등에 대한 자료와 성교육등에 대한영화·비디오테이프·슬라이드등교재개발 ▲여성집단상담 시범 프로그램으로는 취업희망여성과 직업생활에 실패한 여성및 재취업하려는 여성에게 사회성을 높여주기위한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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