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델발트(스위스)AP=연합】알프스 등정에 나선 한국인 등반대원 2명이 등반도중 몰아닥친 악천후로 인해 지난15일부터 아이거 빙벽정상(해발3천9백70m)을 3백여m 앞둔 지점에서 발이 묶여 갇혀 있다고 스위스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들 한국인 2명이 1주일 전 난코스인 알프스 산 북쪽코스를 선택, 등반에 나섰다가 갑작스런 기상조건의 악화로 지난 15일부터 등반을 중단, 정상아래 약3백m지점에 갇혀있다고 말했다.
【그린델발트(스위스)AP=연합】알프스 등정에 나선 한국인 등반대원 2명이 등반도중 몰아닥친 악천후로 인해 지난15일부터 아이거 빙벽정상(해발3천9백70m)을 3백여m 앞둔 지점에서 발이 묶여 갇혀 있다고 스위스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들 한국인 2명이 1주일 전 난코스인 알프스 산 북쪽코스를 선택, 등반에 나섰다가 갑작스런 기상조건의 악화로 지난 15일부터 등반을 중단, 정상아래 약3백m지점에 갇혀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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