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시 돌아왔어" 4년만에 신형 맥북 공개 예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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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미디어를 대상으로 보낸 초청장 [사진 애플]

애플이 2012년 이후 4년만에 신형 맥북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애플이 미디어를 대상으로 발표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Hello again'이란 문구로 시작한 초청장에선 신제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복수의 IT 매체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애플은 신형 맥북 프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맥북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터치바가 새롭게 추가되고 애플의 지문 인식 장치 터치아이디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맥북은 13인치와 15인치 모델이 가장 유력하다. 항간에선 13인치 맥북 에어와 아이맥도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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