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7일 하오 예결위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책 질의를 계속하는 한편 내무·재무·농수산·상공·보사·건설위 등 6개 상임위 활동도 벌인다.
이날 예결위는 지난 15일 새벽 정시채 위원장이 야당 의원의 보충 질의에 대한 답변을 미루고 일방적으로 산회를 선포한데 대해 신민당 측이 사과를 요구, 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예결위는 김일성 사망설, 금강산 댐 대책, 좌경·용공 문제, 부실 기업 정리 문제 등을 따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17일 하오 예결위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책 질의를 계속하는 한편 내무·재무·농수산·상공·보사·건설위 등 6개 상임위 활동도 벌인다.
이날 예결위는 지난 15일 새벽 정시채 위원장이 야당 의원의 보충 질의에 대한 답변을 미루고 일방적으로 산회를 선포한데 대해 신민당 측이 사과를 요구, 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예결위는 김일성 사망설, 금강산 댐 대책, 좌경·용공 문제, 부실 기업 정리 문제 등을 따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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