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어린이 돕기 자선 콘서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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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쥬얼리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전쟁의 여파로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콘서트를 연다.

쥬얼리(사진).버블시스터즈.러브홀릭.블랙홀.악동클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10개팀 30여명은 다음달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우리는 하나(We are One)'란 제목으로 자선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콘서트 현장에서 당일 공연 전부터 실시되는 음반.의류.화장품 판매와 모금운동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 이라크 난민 돕기 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02-3424-4118.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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