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녀를 그대로 들이받는 차량… 대체 무슨 일이?

중앙일보

입력

도로 한복판에서 유령 소녀의 모습이 포착됐다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파세오 데 라 레포르마의 한 도로에서 소녀의 모습을 한 기괴한 형상이 CCTV에 포착되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8일 오전 2시 20분쯤 촬영된 CCTV 영상을 보면 아무도 없던 도로 한가운데에 긴 머리 소녀로 보이는 모습이 나타난다. 뒤이어 차량 한 대가 소녀의 형상을 향해 빠르게 다가오지만 형상은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차량은 그대로 돌진해 소녀의 형상을 통과해버리고 소녀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다.

믿을 수 없는 기괴한 광경을 담은 이 영상은 진위 여부를 둘러싸고 인터넷상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남채린 인턴기자
[영상 24,999,999 V 유튜브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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