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간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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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엘러간이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Asia Aesthetics Therapeutics Company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엑설런스 어워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 등의 성과와 업적을 평가하는 자리로, 시장 전반에 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심층 인터뷰와 분석, 광범위한 2차 조사를 통해 시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엘러간은 ▲금융 성과에서의 성장 실현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기술 구현의 혁신성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통한 리더십 능력 ▲고객 서비스에 대한 노력 등의 요소들을 심사한 결과, 헬스케어 분야의 비즈니스적인 성장은 물론 혁신적인 전략을 통한 리더십 부문 등에 탁월함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엘러간 김은영 대표이사는 “엘러간이 아태지역을 대표해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한국 이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담당하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와 맞물려 엘러간의 견고한 리더십과 전략의 혁신성을 인정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과 노력을 통해 ’Leading growth pharma’로써의 자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엘러간은 전 세계 100 여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회사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Medical Aesthetics), 안과 사업부(Eye Care), 보톡스 치료 사업부(Neurosciences & Urology) 등을 통해 우수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쥬비덤®(Hyaluronic Acid 필러), 내트렐®(Breast Implan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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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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