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만성 폐쇄성 폐질환 건강강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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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은 다음달 4일 오후 1시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은 흡연, 분진 등 유해물질이 기도와 폐 등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꾸준한 치료를 통해 합병증과 폐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강좌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이란 무엇인가?(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 ▲COPD의 관리와 치료(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 ▲COPD의 흡입기 치료(약제팀 임형미 약사)의 순서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도 갖는다.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호흡기알레르기내과 02-6299-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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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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