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마이 홈] 강남·여의도 오가기 쉬운 역세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0면

기사 이미지

현대산업개발이 다음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4구역에 신길뉴타운 아이파크(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7~28층, 6개 동, 전용면적 39~84㎡형 612가구 규모다. 이 중 59~84㎡형 36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주택형별로 59㎡A 74가구, 59㎡B 64가구, 59㎡C 49가구, 84㎡A 71가구, 84㎡B 66가구, 84㎡C 45가구다.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강남권·여의도·서울디지털산업단지·영등포 접근성이 좋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안산~여의도) 도림사거리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신풍역이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조성되면 더블역세권이 된다. 신림 경전철(2021년 개통 예정)도 7호선 보라매역과 환승 가능해진다.

주변에 초·중·고가 모두 있으며 노량진·목동 학원가 이용이 쉽다. 단지 안에 보육시설·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주변에 대형 백화점·마트·시장·종합병원·공원 등이 많아 생활이 편하다. 단지 안에 중심광장·잔디마당·커뮤니티광장·휴게마당·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주민운동시설·작은도서관·어린이집·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10월 서울 신길동 335-30번지에 문 연다. 문의 1577-285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