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도 컴백…아이유 피처링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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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프콘 인스타그램]

최근 방송 복귀를 알린 개그맨 정형돈이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20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형돈이 래퍼 데프콘과 함께 신곡을 22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데프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돈이와 대준이’의 컴백곡 ‘결정’ 포스터를 올리며 “오랜만에 다시 형돈이와 대준이 인사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컴백이 알려진 가운데 싱글앨범에서 아이유가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음원은 2014년 8월 28일 이후로 약 2년 만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병채 인턴기자
[사진 데프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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