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배예선 한-태전 l8일부터 3일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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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오는 18일부터 3일 동안 장충코트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 동부지역예선 준결승에서 격돌할 한국-태국의 선수4명씩이 확정되었다.
테니스협회는 이번 대회에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자대표6명중 전영대와 이우룡을 제외한 유진선 김봉수 송동욱 노갑택을, 태국은 에이스인「워라폴」을 비롯,「솜바트」,「타나코른」,「비타야」등을 각각 출전시킨다.
지난해 뉴질랜드에 져 본선진출이 좌절되었던 한국은 올해 최고의 전력을 구축, 본선진출을 노리고있는데 태국과는 예선전에서 한차례도 맞선바없지만 전력상 한수위로 평가되고있어 결승진출이 낙관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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