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옹기마을 사람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 제1TV『르포 사람과 사람』(3일 밤9시45분)=「울산 옹기마을 사람들」. 2백여가구가 옹기를 만드는 이곳. 그러나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인근 울산·온산등 공단지역으로 돈벌이를 떠남으로써 옹기제조 후계자들이 거의 없게 됐다.
또 플래스틱 제품에 밀려 값도 떨어지고 창조의 기쁨도 줄어들었다. 그러나 아직도 이들에겐 즐거움이 많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