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임직원,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추억 선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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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5일 한국먼디파마 본사에서 ‘희망 꽃바구니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먼디파마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꽃바구니와 ‘메디폼 주니어’ 3종 세트를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전달하는 ‘희망 꽃바구니 행사’는 한국먼디파마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소아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환자 및 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한 한국먼디파마 ‘희망나눔기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직원 참여형 자선 모금 형태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소아암 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원될 긴급생계비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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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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