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여자배구 아시아 순회대회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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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오는 11월의 제3회 서울국제여자배구대회가 국제배구연맹(FIVB)이 후원하는 아시아 순회시리즈의 1차대회로 격상키로 추진되고 있다.
대한배구협회는 세계의 배구강국들을 서울대회에 초청키위해 FIVB와 접촉을 벌인 끝에 제3회 대회를 아시아시리즈의 출발대회로 격상시키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FIVB는 아시아시리즈의 1차대회를 서울에서, 2차는 멕시코 지진피해난민을 돕기 위한 자선대회로 홍콩에서 치른후 마지막 3차대회는 인도네시아나 인도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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