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신 공장 준공-삼성 의료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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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삼성 의료기기(주)는 9일 경기도 화성군 삼성전자 단지 내에서 신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해원 보사부장관, 이건희 삼성부회장, 미 제너럴일렉트릭사의 「월터·로브」선임부사장 등 많은 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공장은 대지 6천2백평에 연건평 1천3백평 규모로 40억원의 공사비를 들였으며 X레이 진단기기 등 첨단 영상기기를 생산, 그동안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오던 6백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올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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