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더숀 여사 암 투병기 역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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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중앙일보펀집국장·문공부장관·노르웨이 대사등을 역임한 이규현씨가 노벨평화상 선정위원회 부위원장 「안더숀」여사의 암투병기『검정표지판』을 번역해 냈다(시사영어사간) 이 투병기는 단순한 투병의 고백이 아니라 시이며 저널리스트이기도 한 그가 투병하는 동안 만났던 의사·간호원·동료환자들을 통해 느꼈던 감정을 정가어린 필치로 그린 수상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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