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조지타운대학 강단 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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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강단에 선다.

지난 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강연을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평소 난민 문제, 여성인권 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구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에 대학 강단에 직접 서 자신이 경험한 사회문제를 알릴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여성 인권이 어떻게 발전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불균형적인 여성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학생들과 나눌예정이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UN기구에서 난민 보호는 물론 여성 인권에 대한 문제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김인영 기자
[사진 중앙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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