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포토] 결전 앞두고 몸 푸는 각국 선수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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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싱크로나이즈드 듀엣 종목 선수들이 2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리아 렌크 아쿠아틱 센터에서 가진 훈련에서 연기를 시작하고 있다. [AP=뉴시스]

2016 리우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두고 각국 참가 선수들의 몸풀기가 한창이다. 테니스 황제 조코비치를 비롯해 브라질 축구의 희망 네이마르, 미국 수영의 팰프스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도, 비인기 종목 이름없는 선수들도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는 모두 같은 입장이다. 사흘 뒤 경기가 시작되고 승패가 갈리기 전까지는 모두 똑같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훈련에 공을 들인다. 코앞으로 다가 온 결전의 날을 준비하는 각국 선수들의 모습을 모았다.

박종근 기자 park.jongk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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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영대표팀 선수들이 2일 오전(현지시간) 훈련 시작에 앞서 손을 모은채 기도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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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2일 오후(현지시간)무장한 군인 옆에서 훈련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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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비키발리볼 선수 니키 레어드가 2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 위치한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서브 훈련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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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이번 대회 브라질 우승의 열쇠를 쥐고 있는 네이마르가 2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훈련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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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제 미국의 마이클 팰프스가 2일 오전(현지시간) 훈련에서 배영으로 물살을 가르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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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친 카이(아래)와 차오 위안이 1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다이빙 경기장에서 첫 현지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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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판젠동 선수가 2일 오후(현지시간)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 탁구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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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싸이클 선수들이 2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벨로드롬에서 트렉을 돌며 훈련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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