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이 위로 전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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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두환 대통령은 29일 미국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참사에 대한 외로의 전문을 「레이건 미대통령에게 보냈다.
전대통령은 이 전문에서 『본인은 이번 참사로 7명의 용감한 우주인이 생명을 잃었다는 소시에 접하여 경악과 슬픔을 금할 길이 없으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는 그들이 고귀한 생명을 바쳐 우주탐사에 기여한 공헌을 길이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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