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포위츠 23일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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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제네바에서 열렸던 미소정상회담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23일 방한하는「월포위츠」미국무성차관보로부터 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 듣고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외교소식통은 21일『한반도 평화정착, 남북한과 4강의 관계정상화, 남북대화 등에 미칠 영향 및 그 정도를 면밀히 분석,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미국과의 외교협력 등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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