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탁금 2천 3백만원 | 인천지법 직원이 횡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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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지검은 2일 은행에 예치된 공탁금 2천3백여만원을 횡령한 인천지법 총무과주사보 김동호씨(32)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4월초 인천지법 공탁계에 근무하면서 법원장 직인등을 위조, 관계서류를 허위로 꾸며 조흥은행 주안지점에 예치된 공탁금을 빼내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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