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쫓다 다친 재수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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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30일 이웃집에 든 도둑을 잡으려다 도둑이 휘두른 흉기에 목을 찔려 중상을 입은 신형철군(16·고입 재수생·서울 자양 2동 일신연립주택 1동 302호)을 의상자 구호법에 따라 보상금 2백 5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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