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창립 80주 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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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한 적십자사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제2차 전국적십자봉사원 대회가 30일 상오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신병현 부총리, 김상협 한적 총재, 「한스·버그」 적십자사 연맹 사무총장 등 적십자 관계인사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 김여생 한적 기획 관리 부장에게 국민 훈장 목련장이, 유창순 전 한적 총재 등 3명에게 한적 최고 의례장인 적십자 대장 태극장이 수여되는 등 8백 8명에게 훈·포장과 표창·감사장 등이 수여됐다.
기념식에 이어가진 봉사원 대회에는 대통령 영부인 이순자 여사도 참석했다.
◇국민 포장 ▲최은범 한적 구호 봉사 부장 ▲김학규 한적 서울 지사 기획 과장
◇대통령 표창 ▲이영길 서울 적십자 병원 의료 부원장 ▲송만준 경남 통영 적십자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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