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KTX수서역 옆 강남 첫 지식산업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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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첫 지식산업센터인 강남 에이스 타워 G9(투시도, 이하 G9)이 강남구 자곡동에 분양 중이다. G9은 연면적 3만5510㎡,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지원시설로 구성된다. G9은 KTX·GTX 수서역세권, 지하철 3호선·분당선, 동부간선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용서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과 외곽 이동이 쉽다. 주변엔 삼성서울병원·이마트·가든파이브·근린공원·대모산·탄천 등이 있다. 특히 G9은 KTX수서역세권 개발 수혜가 기대된다. KTX수서역세권은 SRT(2016년 개통 예정)·GTX(예정)·지하철3호선·분당선 등이 지나며 주변엔 호텔·쇼핑몰·업무시설 등의 개발이 계획돼 있다.

강남 에이스 타워 G9

KTX·GTX(예정)로 일산·평택까지 20분대면 닿는다. G9은 독특한 외관, 옥상정원, 중앙정원, 실사용 면적을 키운 트윈 발코니, 다용도 지하공용 창고, 법정 대비 2배 가까운 주차대수 등을 갖춘다. 태양광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으로 친환경건축물인증을 받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대(일부 호실)다. 지원시설을 제외한 모든 호실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7년 09월 예정. 문의 02-5780-60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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