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프로야구팀 빙그레이글스가 일본프로야구 낭까이호크스(남해) 2군 출신의 재일동포 강타자 고원부(고원부·23·일본명길촌원부)를 스카웃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2천5백만원에 연봉 2천5백만원의 특급대우.
지난 80년 남해에 입단, 주니어올스타전 MVP에 뽑히기도 했던 고는 올 시즌 야구를 포기, 임의탈퇴선수로 공시되기도 했었는데 마음을 바꿔 이글스에 입단을 결정하고 지난 2일 내한, 현재부산서 합숙훈련중이다.
신생 프로야구팀 빙그레이글스가 일본프로야구 낭까이호크스(남해) 2군 출신의 재일동포 강타자 고원부(고원부·23·일본명길촌원부)를 스카웃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2천5백만원에 연봉 2천5백만원의 특급대우.
지난 80년 남해에 입단, 주니어올스타전 MVP에 뽑히기도 했던 고는 올 시즌 야구를 포기, 임의탈퇴선수로 공시되기도 했었는데 마음을 바꿔 이글스에 입단을 결정하고 지난 2일 내한, 현재부산서 합숙훈련중이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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