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중앙문화대상」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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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중앙일보가 제정한 제11회 「중앙문화대상」과 본지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중앙일보·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1회 「21세기중앙논문지」시상식이 28일 하오 본사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자와 이해랑 심사위원장등 학계·예술계인사 l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이종기 중앙일보사장은 『본사는 우리 민족문화유산의 계승발전과 새시대의 문화창조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금년도 「중앙문화대상」은 학술부문 학술상에 한국국제관계연구소와 한국생화학회가, 예술부문 예술상엔 서양화가 하종현 화백과 소설가 이문열씨가 수상했으며 「21세기 중앙논문지」수상자는 최우수논문상에 하원규씨(한국전자통신연구소연구원), 우수논문상에 이도흠씨(한양대대학원생) 입선작에 한수자(안양중교사)·김수길(서울기계공고교사)·김길웅(한국경영콘설팅조사역)씨와 박춘엽(동국대교수)·김봉수(동국대대학원생)·최정식(동)씨 공동집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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