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서울 강남구 지식산업센터 1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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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지식산업센터인 강남 에이스타워 G9(투시도)가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5510㎡ 규모로 강남에서 처음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다.

수서역 옆 강남 에이스타워 G9

단지는 KTX·GTX 수서역과 인접해 있다. KTX수서역세권은 철도·환승센터 구역으로 SRT(2016년 개통 예정), GTX(예정), 지하철3호선 분당선 등의 노선이 지나는 철도교통의 요충지가 된다.

동부간선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용서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 도심·외곽으로 이동이 편하다. 주변엔 삼성서울병원, 이마트, 가든파이브, 대모산, 탄천 등이 있다.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를 고려해 옥상정원·중앙정원 등 편의시설을 선보인다. 트윈 발코니와 지하공용 창고로 내부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주차대수는 법정 기준의 2배 정도다.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으로 녹색건축물인증을 받았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대(일부 세대)다. 문의 02-5780-600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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