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박병호 1타점 2루타, 오승환 1이닝 무실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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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박병호 1타점 2루타, 오승환 1이닝 무실점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의 박병호(30)가 1일 오클랜드와의 경기에 출전해 2회 1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박병호의 타율은 0.215가 됐다.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34)은 밀워키전 에 7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10-3 승리를 지켰다.

2017년부터 축구 클럽 리그 통합 운영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는 2017년부터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통합 축구클럽리그 디비전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로리그에서 생활축구 리그까지 총 7개 디비전의 운영 체계를 갖춰 선진국형 축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이다.

리우 올림픽부터 프로복싱 선수 참가 가능

국제복싱연맹(AIBA)은 1일 스위스 로잔에서 총회를 열어 프로복싱 선수의 올림픽 참가 허용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8월 리우 올림픽에는 프로복서들이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복싱은 리우 올림픽부터 남자부에 한해 헤드기어를 착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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