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팬들이 보낸 커피차 인증 "커피도 맛있수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몬스터' 배우 성유리가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를 인증했다.

지난 30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몬스터 #촬영장 #와플차 #인연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MBC ‘몬스터’ 촬영 중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두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촬영 중 지쳐보이는 모습에도 빛나는 성유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팬들이 커피차에 적어 보낸 '와플 왔수연 커피도 맛있수연'이라는 멘트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밤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0회에서는 야근을 한 오수연(성유리 분)을 회사 로비에서 기다리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수연이 나오자 강기탄은 그의 손을 잡고 함께 걸으며 속으로 "정은(오수연의 본명)아, 나 네 손 처음 잡는 거야. 근데 너무 따뜻하고 좋다"고 고백했다.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