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스파라스파, 내몸에 맞는 스파 내맘대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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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데스티네이션 스파인 서브원 곤지암리조트(www.konjiamresort.co.kr)의 스파라스파(Spa la Spa)는 6월 3일(금)부터 10종의 테라피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맞춤·선택할 수 있는 ‘DIY 웰네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웰네스 스파 프로그램은 기존 시간제 프로그램을 리뉴얼하여 직접 자신에 맞는 스파 프로그램들을 조합하는 DIY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고의 스파전문 컨설팅 회사인 웰캄社가 맡아 개인의 신체상태와 생활습관을 측정한 후, 수중 풀에서의 하이드로 테라피를 시작으로 왓추&싱잉볼, 스톤테라피, 명상요가, 밸런스 트레이닝 등 10종의 테라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개별 맞춤 프로그램 이외에 테마별 패키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명상을 주제로 한 힐링 프로그램과 스톤을 통한 스트레스 이완 프로그램, 디톡스 프로그램, 에너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테마의 스파 패키지를 통해 보다 쉽게 데스티네이션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개별 맞춤 프로그램은 기본 5만5000원이며 개별적으로 추가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1만5000~6만60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그 밖에 패키지 프로그램은 8만8000원부터 17만6000원이다.

6600㎡(2000평)규모에 실내·외 패밀리스파존과 웰네스스파존을 갖추고 있는 곤지암리조트는 2008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일정기간 스파에 체류하면서 건강증진, 생활습관 교정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유도하는 체류형 힐링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031-8026-5605.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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