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개그맨 김병만, 초상권 침해 소송 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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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개그맨 김병만(41)씨와 동료들이 광고 모델로 일한 게임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패했다. 김씨 등은 지난해 아이엑스투게임즈를 상대로 “계약 범위를 넘어선 사진 사용 으로 초상권을 침해당했다”며 1억원의 손배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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