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스탠드바업주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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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2일 무허가· 변태스탠드바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선보래스탠드바 (도봉2동620의23)주인 김선례씨 (39)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개업소 주인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대중음식점 허가만 받아 스탠드바를 경영하다가 지난달28일 도봉구청으로부터 허가취소를 받고도 계속 영업하면서 스트립쇼를 벌인 혐의다.
불구속입건 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남태평양 (묵동45의6·박찬용) ▲백운(수유3동223·강우영) ▲펌프(미아8동322의1· 홍성민· 탤런트)▲블랙박스 (장안동433의5·주명식) ▲핑크레이디(미아3동51의16·임광남)▲코리아타운(자양동433의3·김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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