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얼리버드 프로모션, 필리핀 마닐라 편도 항공권이 8만9000원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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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airasia.com) 그룹이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6년 10월 1일부터 2017년 5월 22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항공권이 해당된다. 인천·부산 출발 직항 노선에서부터 간편 환승이 가능한 노선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인천 출발 방콕(돈므앙) 직항 편도 항공권은 최저 11만9000원부터, 인천·부산 출발 쿠알라룸푸르 직항 편도 항공권은 최저 13만9000원부터, 인천 출발 필리핀 마닐라 직항 편도 항공권은 최저 8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 서비스를 이용해 여행이 가능한 인천 출발 태국 크라비 18만1900원부터, 치앙 라이, 치앙 마이 18만5900원부터, 인천·부산 출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페낭 17만2000원부터, 랑카위 17만8000부터, 발리 20만4000원부터, 호주 시드니 22만9000원부터, 퍼스 23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이 모두 포함된 금액으로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며 한정된 좌석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어아시아 그룹은 4월 한 달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현대카드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 4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홍지연 기자 j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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