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JTBC] 도희의 원룸 자취방 인테리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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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는 배우 도희가 출연해 자신의 자취방을 새롭게 꾸며달라고 부탁한다.

걸그룹 ‘타이니지’로 활동하던 당시 숙소 생활을 했던 도희는 최근 배우로 전향하며 원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MC들이 “혼자 살면서 월세가 부담되지 않나”고 묻자 도희는 “어린 나이에 독립하면서 자취 생활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었다.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데 월세뿐만 아니라 공과금이 많이 들어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한다. 이어 “전기를 안 쓸 때는 콘센트도 다 뽑아두고, 물이나 전기도 최대한 아껴 쓰고 있다. 겨울엔 보일러도 안 틀고 최대한 따뜻하게 입고 잔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도희의 자취방 곳곳에서는 가수 서인국과 관련된 물품이 발견돼 눈길을 끈다.

도희는 “데뷔 전 오디션 프로에 나올 때부터 서인국을 응원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현재까지도 내 이상형이다. 실제로 만나면 떨려서 제대로 말도 못할 것 같다”고 말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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