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있는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의 독설이 눈길을 끈다.
하현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씨엔블루’처럼 인디밴드의 틀을 빌린 아이돌그룹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현우는 “그 친구들이 뭘 알겠냐”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라이브를 하는데 기타 앰프를 천으로 가려놓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깔끔하게 고음을 소화하는 목소리가 하현우 특유의 목소리와 닮았다며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정체를 하현우로 추측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하현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