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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들 자선 행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영국에서 시작된 이디오피아난민을 돕기위한 팝스타들의 자선행렬이 미국에이어 이번에는 캐나다로 옮겨졌다.
굶어 죽어가는 이디오피아의 난민들을 돕자고 나선 캐나다의 가수들은 「앤·머리」「닐·영」·「조니·미첼」 「코리·하트」 「브라이언·애덤즈」등 20여명으로 「데이비드·포스터」와 「브라이언·애덤즈」의 공동작곡 『눈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Tears Are Not Rnough)란 곡을 취입했다.
이디오피아의 난민을 돕기위한 팝스타들의 자선취입은 지난해말 40여명의 영국가수들이 모여 『그들은 크리스머스라는걸 아는가?』(Do They Know It’Christmas)라는 노래를 취입하고부터 시작되었다.
뒤를이어 올1월 「마이클·잭슨」과 「라이어닐·리치」등을 중심으로한 미국의톱 스타들 40여명이 모여 『우리는 곧 세계』(We Are The Worlq)라는 노래를 취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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