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주동식투수 임의탈퇴 선수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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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KBO는12일 해태타이거즈의 재일동포투수 주동식(주동식)을 임의탈퇴선수로 공시했다.
해태구단 측은 주가 그동안 재계약에 따른 연봉재조정을 둘러싸고 구단 측과 마찰을 빚어왔으며 끝내 합의를 보지 못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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