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테니스 "우뚝"·남복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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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의 이민상·김재식조가 85년도 태국국제주니어 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금조는 9일밤 (한국시간) 남자복식 결승에서 홈코트의 「스리차판트촌」-「통캄추」조를 6-4, 6-2로 눌러 정상에 올랐다.
여자단식의 이정명과 복식의 이정명-김일순 조는 일본선수에 져 각각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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