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전국 8500여 학교서 선택…책당 발행부수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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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의 교과서는 8500여 개 초중고교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 비상교육]

비상교육이 2016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교과서/중고등교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비상교육

 비상교육은 ‘사교육에서 공교육으로, 저비용 고효율 학습 환경 구축’이라는 비전을 갖고 지난 7년간 교과서를 발행해왔다. 비상교육의 교과서는 전국 8500여 개 초중고교의 선택을 받으며 주요 과목 채택률 1·2위, 책당 발행부수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말에는 ‘2016년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입찰에서 초등 과학과 통합교과 두 과목의 발행사로, 올해 참여한 ‘2017~2019년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입찰에서는 초등 과학 과목 발행사로 선정됐다.

 학습서 시장에서도 비상교육은 경쟁력을 키워왔다. ‘한끝’ ‘완자’ ‘오투’ ‘개념플러스유형’ ‘리더스뱅크’가 1억 부 이상 판매됐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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