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국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노래 부르고싶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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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

복면가왕에서 '어디서 좀 노셨군요'로 출연한 국악소녀 송소희가 판정단을 경악하게 했다.

지난달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우주요원 넘버세븐'에게 패한 '어디서 좀 노셨군요'의 정체가 송소희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소희는 "끝까지 궁금해주셔서 감사하다. 저에게 주는 선물이었다. 90% 정도는 제 목소리를 알 것 같아서 10%를 속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1%밖에 못 속인 거 같아서 아쉽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소희는 "국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계기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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